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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/넷플릭스.OTT.

넷플릭스 미드 추천 : 베터 콜 사울 (노스포) ;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드라마

by 양봉선생 2021. 6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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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! 양봉선생입니다.

 

오늘은 오랜만에 다시 미드 하나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!!

저번에 추천해드린 브래이킹 배드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드라마입니다.

사실 저번 글에서도 브래이킹 배드 안 보신 눈 삽니다 이랬는데,,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.

브래이킹 배드를 보신 분이라면, 이 드라마 또한 인생 드라마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.

물론 보고 나서 후회하시겠죠.

(안 보고 아껴둘걸... 이러고)

 

일단 네이버 검색해볼까요? 

 

 

베터 콜 사울

 

설명란에 쓰여있듯이, 브레이킹 배드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드라마입니다.

보통 후속작이라고 하면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스핀오프 격으로 나온 드라마이므로 브래이킹 배드 시점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.

그래서 드라마가 나오기 전부터 이 드라마의 끝부분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? 하는 브래이킹 배드 팬들의 궁금증이 엄청났었죠 ㅎㅎ

막상 드라마에선 브래이킹 배드의 주인공이었던 그분은 나오지 않아요.

그래서 실망하려던 차, 주객전도란 말이 있듯이 오히려 베터 콜 사울에 푹 빠지게 됩니다..

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울이란 인물에 대해 푹 빠지게 되죠.

(연기를 이렇게 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울이란 인물 그 자체를 잘 표현합니다)

본편 격인 브래이킹 배드에서도 사울이란 인물은 조연 중에서도 주연급이었는데요.

스토리를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었죠.

하지만 베터 콜 사울 이란 드라마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, 사울의 과거 이야기가 주 메인입니다.

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브래이킹 배드의 사울이 되었는지, 그 과정을 보게 되는 셈이죠.

 

 

 

 

이 드라마는 현재까지 시즌5까지 나와있고요.

올해 시즌6 방송이 예정되어있습니다.

(얼른 나왔으면 ㅠㅠ)

아마도 시즌6이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.

많이 기다려지네요 정말..

최대한 객관적으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, 주관적인 느낌을 숨길 수가 없네요.

 

아참!!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, 베터 콜 사울부터 봐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.

(브래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의 순서)

베터 콜 사울이 브래이킹 배드의 스핀오프 격이니까 아무래도 과거부터 봐도 되지 않냐의 논리인데, 개인적으론 브래이킹 배드부터 보시는 게 맞다고 봐요.

참고하세요 ㅎ

 

 

 

 

아~ 안 본 눈 사고 싶어라.

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ㅋㅋ

 

p.s 사울 굿 맨!!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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